오늘은 회원님들 과의 스케줄이 없는 날🌞

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:)
애기들 산책시켜주고 응가/쉬 치워주고 밥주고 깨끗한 물까지 챙겨주고 나니 오전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갔어요

사람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랐어요.

잘못한 것 하나 없이 사람에게 버려지고 상처받았지만 그럼에도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편으로는 안되고 짠하면서도 너무 귀엽고 예뻤습니다.

한없이 선한 멍멍이들의 눈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선하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:)

봉사하러 갔다가 내가 더 많은 걸 얻어온 것 같은 기분이네요🙂
너무 너무 피곤하지만 더 없이 뿌듯하고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에요😊💜
어려운 첫 걸음을 뗐으니 이제는 더 자주 가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행복과 사랑과 감사를 받고 또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💜
사지말고 입양하세요🐶